취미

오늘은 한국의 아나콘다 루어낚시 대상어 중 최중량급을 과시하는 가물치 낚시 꾀 알아보겠습니다. 가물치는 대한민국 민물 루어낚시 대상어 중에서 최대, 일등의 파이트 대상입니다. 크기는 50~70c 왕년에는 가물치만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동호인들이 많지…

크기가 왜소한 스피너일수록 입질이 잦은 편이지만, 그 정도 왜소한 꺽지가 낚일 확실도 높아집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금액이 몹시 알맞은 물건을 사용하면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몸통마저 빙글빙글 돌아 낚싯줄을 꼬이게 할수도 있으니 이점…

이내 비슷한 사이즈로 또 한마리를 걸어냅니다. 이놈 또한 사이즈는 비슷한데, 손맛은 첫번째 배스와 동일한 식으로 좋았습니다. 저기 삼산지 배스는 세계적으로 몹시 힘이 좋더군요. 바늘털이도 시원하게 하고 그토록 해서 상류쪽으로 이동을…

홍림과의 관계로 처녀성을 잃고 새삼스러운 속세에 눈을 떠가는 여자로서의 형상은 그토록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왕후로서의 직책과 신념을 헌 신짝 내다버리듯이 포기하는 형상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홍림에게 고물 글썽이며 쌍화병을 먹이고,…

저가형 로드 아레스로 성공합니다. 바로 방생 자로 젤필요없이 지가 알아서 뭍에서 바늘털고 나가네요. 미터급이 어쩌면 무의미한 가물치 길이측정 가기전에 잡은배스 포인트도 많지만 살코기의 시야가 마름때문에 적절히 규약적인 여건 수십번의 미쓰훅셋…

계곡 산천어는 산골짜기의 폭포주변에서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반항하는 힘이 놀이가 아니였습니다. 꺽지 또한 크고 나직한 녀석들 전부 앙탈진 손맛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게 해주더군요. 꺽지의 개체수는 충청남도 가평의 명지계곡에 비해서는 세배…

비도 오는데다 배수가 한창인 시기에 10여수 이상을 걸어냈다면, 나름 좋은 조과라는 생각이네요. 상황이 더 좋아진다면 더 많은 손맛을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더 큰 놈들을 만날지도 모르구요. 어찌되었건 작아도 손맛은 기가막히는…

위대한 왕인 아서는 왕비 기네비어가 자기의 오른팔인 랜슬로트와 사랑에 빠지면서 참을수 없는 능멸과 질투로 타락해갑니다. 하여튼 위 광경은 무언가 이 스토리와의 공통점을 역설하는 듯한 심정을 줍니다. 이러면 아서와 랜슬롯도 서로…

저 하나 탓에 오픈하는 건 좀 미안하더라고요. 반응형 낚시터 매점에는 장비와 라면 동등한 간편한 끼니를 할 곳도 장만되어있어서 더운 하계철에도 사용이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식수만 사용했어요. 이제껏 이래도…

비는 갈수록 내립니다. 우비랑 옷을 챙겨입고 5분 정도 걸어가면 포인트가 나옵니다. 미노우를 골라야지초록색으로! 비가 와서 흙탕물이라 살코기들이 잘 볼 지모르겠네요. 역시나 카푸치노색입니다. 비 좀 그만 와라 낚시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