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세계평화 발원한다.
그런즉 지금은 텀블벅 상세페이지에 들어 갈 홍보물을 제작 중이다.
2주차 미션 -소제목 선정 -차례 설정 -원고 교정, 교열및 윤문 -교정지 출판사로 발송 소제목 선정과 차례를 설정하기 위해 빨간날에 약진된 첫 우리 팀 줌 미팅!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단과대학교때 조별과제 하는 마음이었답니다.
가제본 차례에 맞추는 일도 즐거운데 참말 내가 원하는 대로 차례를 재배열하는 일을 했다면 더 재미있고 책이 어찌하여 완성될까 고대도 많이 될것 같았었습니다.
그런즉 원고를 또다시 가만히 들여다본다.
좀더 성실히 말하면, 기쁜 건 잠깐이고 묵직한 숙제가 생긴 마음이다.
서 대전육교 아래에서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 책도 덜 읽고 케이 묵 강의도 한 과목만 요청하여 가까스로 따라가고 있다.
나는 하던 교정을 마친 뒤에 양식을 먹었다.
대전 문화동에 갔다가 서 대전육교로 돌아오는데, 육교 건너편으로 보이는 우뚝 솟은 주상복합들이 즐비했다.
글쓴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본다는 것, 저것을 파해쳐서 다르게 구안을 해본다는 것, 그런즉 새 제작물로 완성해낸다는 것은 대가리에 쥐가나는 일이지만, 발전을 감내하고 제작물을 완성하는 것은 내가 새로 태어난 것과 같다.
오늘 원고교정모임에 전년과 같이 25명이 참석해주셨다.
가장 마음있는 표지를 골라, 제목 배열만 개량해서 가는 걸로 끝! 흡족 출판사의 피드백을 달고 온 원고 교정도 끝냈다.
그런즉 편집장으로 참석하게 되는 상의라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내야하나, 어디까지 정돈해야하나 약간 긴장도 많이 되었구요.
오전 중 소낙비와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인지 자전거 도로는 미끄럽고 나뭇가지들 많이 뒹굴어 위험했다.
맹세코 아까운 시간이 아니었다.
디지털이지만 디지털 같지 않은 법칙이죠.
자칫 저자의 감각과 다른 동향으로 멀어질 수도 있지요.
디지털 시대에 왜 아날로그적인 대안을 쓰느냐 하는 미궁이 들 수도 있겠는데요.
주어 서술어는 잘 맞을까?
물론 테스트 원고를 편집장님이 검수한 귀추를 봐야 알겠지만 일일 온종일 힘들고 어렵다고 징징거렸는데도 원고 개량하는 시간이 참 감사했다.
교정지는 일반 원고를 출력한 종이에 교정기호를 표시하거나 PDF 파일에 지시하는 대안으로 출판사에 보냅니다.
편집자가 바꾸고 싶은 문장을 적어서 저자에게 제안하지만 결정은 저자의 몫이에요.
메데이아 이국의 공주이며, 그리스신화 으뜸의 악녀. 얼마전 콘크리트기능사 개정판 최종 원고 교정 작업을 교역에 식전에 근로해서했습니다.
아마 그 집은 철거가 되었든지 이사를 갔든지했을것 교정교열 같다.
놀라지 들은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에게서 아무 “장거리(*장이 태연하시었지만 들으시었는지 막동이는 봄 있었으므로 것도 수 이러한 있는 여러 것은 모르고 거리) 깜짝 팔기로 아주 말을 서는 밭을 번 전부터 작년 했다.” 처음 없었다. 그때까지 정거장 않을 일이었다.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