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돈빠반상 등심돈까스에 냉모밀을 요망하길래, 나는 안심돈까스에 맵달쫄면을 요망했습니다.
더워도 이래도 마음만은 으뜸입니다.
아주 기름지지 않아서 반찬으로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인하대 후문에서 좀 많이 걸어야돼요.
새로 오픈 한맛집 답게 온갖 게 다르게 갖추어져있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풍채를 볼수 있었다.
올해 3월에 개관한 새 건축물이라고 안산둘레길을 가려면 간직관 내측으로 올라가라는 표지판을 보고 건축물 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지난번과는 다른 등산로 가 나왔다.
정성이 꽉꽉 들어간 것이 진품 맛으로도 느껴진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내토재래시장이있습니다.
이젠 뭐 주거래 은행이라 해도 별다르게 챙겨주는 것도 없다.
제육볶음을 요망하고 나면 반찬 미리 기민하게 대비해 주시더라고요.
맛있고 뒤끝도 없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아부지의 소듕한 소주를 줄기차게 뺏어 마셨다.
흔히 먹기 힘든 양식인데 이러하게 반찬으로 나와서 과히 행복했답니다.
야릇한 한방차가 은은하게 퍼지는데 어째 튼튼해지는 마음이랄까?
먼저나온 소스는 과일소스라고 하네요.
공영주차장에서 거의 20여 대 이상 주차 가능했답니다.
이러면 후토마키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되는대로 시켜보았는데요.
서로서로 적합한 것들끼리 잘 대비해 주더라고요.
육회가 신선해서 낌새도 전혀 나지 않고 되게 고소했어요.
맵달한 고명에 볶음밥으로 아름다운 마무리~ 여수 지인분이 낭만포차거리 대체로 맛있어사 구태여 장인의 집 검출하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했어요.
이날도 33오빠랑 갔는데 모듬사시미 필수고, 우니플래터 필수 추가로 요번에는 통베이컨 사라다를 요망했어욤! 통베이컨 사라다 맛이 없을수 없는 맛 통베이컨에 고구마사라다 진품 지방붙는 맛인데 이 맛 느껴보시지 않아도 알잖아요.
1시간 정도 앞전 후에 맛봤음에도 흡족히 흡족스럽고 좋았던 그 터전에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흡족히 맛의 내공을 느낄수 있었네요.
친구들 덕택 에 서울 나들이한다.
평일에도 아랫층은 빈 주차공간 찾기가 어려울정도로 차들이 많은 주말이나 휴일, 5일장이 서는 날에는 몹시 혼잡하기 탓에 무료이용이 가능하면서 주차하기에 무난한 인근에 곳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나 오산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뜨겁게 나오는 뚝배기 비빔밥이 아닌 일반 비빔밥으로 요망 깨끗하고 맛있게 한그릇 깔끔히 비워 버렸네요.
물론 발단은 나의 과실이지만 이래도 마음좋게 화해를 해준 여자친구에게 감사를 해야겠지요.
몰랐던 사실이있는데, 난 메가랑 빽s, 위 카푸치노 프랜차이즈점이 다 맞먹는 줄 알았는데 그게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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