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나 마트에서 샀을때는 이것보다는 약간 더 비싼 규격 너프하게 17,000원이라 치면 100개입이니까 1개당 170원이다.
한잔에 170원 아메리카노라고 다짐하면 맛과 성능비는 따라올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맛만을 평론한다면 필자는 뜨겁게 마시는건 향이 좀 약하다보니 전문점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흡족도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런데 필자의 경위 하계철에는 일반크기 혹은 미니 카누2봉을 뜨거운물을 조금만 받아 녹이고 거기다가 얼음을 진탕 때려박아서 텀블러로 시원하게 원샷을 때린다.
아이스로 먹을때는 전문점 카푸치노보다 카누가 낫다.
바디가 가벼워서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꽤 더운 여름날 바디가 과히 무거우면 입안이 쓰고 텁텁해서 갈증이 더 나는데 카누는 밸런스가 훌륭하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게 과연 괜찮게 카푸치노 한잔을 즐길수 있다는 것! 끝맺음 이상 카누 리뷰 여기까지~ 답형 728×90 순창에 머무는 동안 마침 섬진강 카누체험이 시작되었다고 통고를 받았다.
수상레저를 안해 본 우리였기에 에이 위험하게 애들 데리고 어찌하여 타 그러다가 여태까지 한차례 하고 업소 된 카누체험! 오래된 다리길은 건너면 섬진강 카누센터가 나온다.
예약확인을 하고 구조물에서 안전교육을 미리 듣는다.
구명조끼 착복법, 카누 노젓는법, 위급시 대처법 등~ 실제 유리는 카약을 탄다고한다.
카누와 카약의 가장 큰 차이는 노에 물젓는 패들이 한쪽에 만있으면 카누 양쪽에 있으면 카약이라고한다.
카누는 롤링이 심해 초보자들이타기 무난한 카약으로 대체했다는데 양쪽으로 젓다보니 옷이 물에 젖는거 주의! 아무래도 뙤약볕에 강물 한가운데서 탄다길래 모자를 챙겼는데 하나를 안가져왔다.
뜨으 뜻밖에 이곳에서 무료로 모자도 빌려줬다.
얏호~ 빌려주는 밀집모자가 더 좋아보여 나도 하나 착복! 정해지는 배에 한사람, 다르게 보면 두사람 승선! 처음엔 무섭다고 하던 어린이가 배에 타 앉더니 와 좋다~ 하 과연 바람 산들산들 불고 강물에 유유히 떠있으니 좋긴 좋다~ 논쟁은 어린이들은 신나서 이쪽, 저쪽 하며 가리켰지만
내가 충분히 노를 젓지를 못하겠다는거 처음해보니 요령도 없고 겁은 많아 떠내려가면 안된다는 다짐에 노는 젓는데 속력은 안나고 옷만 영속 젖어 갔다능 50분 가량을 타고 돌아오는데 우리가 으뜸 꼴지면 민폐다 싶어 멀리 가지 않고 근처서 간절히 저어 갔더니 1등으로 도달 새삼스러운
경험이었던 만치 무섭기도하였지만 하고나니 나도 어린이도 전부 흡족했던 상쾌한체득이었다.
728×90 그리하여 애견도 가능해서 강아지 데려올 수도 있어요여기 대장님이 프리하신 분이라서 거의 다 힐스에비뉴 인덕원 OK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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