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줄이 한문장이고, 10줄 이상이 한 문장이다.
조심히 다가서 여쭈어보았다.
프로필 형상 보고 잘난 체 형상이라니 당일 아울러 촬영한 작가님들 다들 미모를 어디에 감춰두고 계셨던 건지 촬영 시간은 길어지고 집이 으뜸 먼 나는 옷을 미리 갈아입고 나오기 전에 한 컷 옷 갈아입기 전에 찍을걸 11월 1일 내력 형상 촬영 예혜련, 엄예정, 천영희 작가님 내력 형상촬영 완성 통보사 메일 완성 조판 원고 1교정 중 바쁜 작가 늘 4월 중순, 신간을 위한 원고의 퇴고를 했었습니다.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를 많이 고쳐주었거든요.
가끔 공문서도 요렇게 동의, 사인하고 보냅니다.
좋은 편집자를 만나서 원고의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덕분에 노트북 없이 할수 있는 일을 해치웠다.
그렇다면 나에게 팔게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요렇게 권유의 말로 개정을 요망하면 그리 마음 품행이 품행이 사악한 일은 아니고, 꽤 교정자를 결합해 한가지를 배우게 된다고 감각한다.
눈 빠질것 같고 허리 아프고 단 양식 땡기는 건 중대하지 않았다.
교정에서는 방대하게 바꿀 수 없다고 하니 과감하게~ 낱말 교대, 용이한 삭제, 추가 요 정도만 합니다.
좀더 진실히 말하면, 기쁜 건 잠깐이고 묵직한 숙제가 생긴 마음이다.
매일매일 기록들이 근엄한 까닭이 바로 이것 이었다.
그런즉 약정 기간이 끝나서 또는, 이 출판사와 더이상 약정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져 약조를 만료할 시에는 이 교정교열을 한 원고는 더이상 작가가 사용할수 없게 된다.
올 때는 군인아파트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리곤 하였다.
원고를 읽다보면 선생님들의 외모이 자연스레 떠오르기도 하고 이야기속에 스르르 빠지기도한다.
이런 경위가 처음이라 좀 신기하기도했지만, 원고를 찬찬히 훑어볼수 있는 시간을 보유했다고 다짐하기로했습니다.
교정은 맞춤법을 맞추는 일이고, 교열은 문법적으로 틀어진 것을 바로 잡는 작업이며, 윤문은 글을 더 맛있게 만지는 작업입니다.
참고 견디어 내야만한다.
안녕하십니까?
한자 몇자 보이면은 눈길조차 안 준단다.
책출판앞두고 교정 전년에이어 올해 책출간 원고교정 차 간 대전 강헌모 금일 대전수필문학회 제 41호 원고교정이있는 날이다 해서 대전에 가야했다.
책 뒷부분만 미리 올려봅니다.
필력이없다.
물론 프린트를 해서 교정을 간청한다.
드디어 훗날 영웅찾기 막판 강의 영웅찾기 강의는 마침내 내일로 막판날이 되었다.
쉽지 않은 발전이었지만 대번에 끝이 보여간다.
특히나 요사이 처럼 온가족 다 같이 아프고 아울러 하다보니 갈수록 절실히 느끼네요.
어제 오후 도래한 따끈한 원고 어제 늦은 오후부터 읽기 개점해서 금일 식전 원고를 다 교정교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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