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렇게 길게 영화를 만들 필요도 없었던것 같은데 괜시리 너무 영화가 길어져서 나중에는 심지어 졸리기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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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된 사랑표현으로 이해된다등 관중의 응답이 엇갈립니다.

여기서 잠깐 낭군과 나의 응답 낭군-충분히 이해된다.

그동안 어떤것도 모르고 왕이 시키는 대로했으니 동성애자였지. 실은 지극히 정상인 홍림으로써는 당연하다.

여자의 몸을 알게 되었는데 이성에게 끌리는게 당연하다.

그런고로 남자를 몰랐던 왕비도 마찬가지다.

남편의 명에 의한것 이었지만 이왕 왕의 사랑을 못받는다는 절망으로 첫정을 준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 마음이 이끌리는 광경설정이 부족하긴하였지만 처인 저-이해될것도 같고 안될것도 동일한 아리송함 남자는 공적으로 몸이 시키는 대로 할수 있겠지만 여자는 마음이 먼저인데 시킨다고 다 결성이 될까?

평상시에 밉던 곱던 눈여겨봐온 사람으로 짝사랑이란 심정이라도 있었겠지 회임법회를 열고 있는 그 축제시간을 사용해서 유혹할 정도라니 이해하기 힘들다.

당신 소신대로 심정교류가 일어난 광경설정이 많이 초름하다.

왕비가 후사를 위한 사명감이라기 보다는 욕정에 눈이 멀어 매우 막나간다는 감정이 들어 여자입장에서 추해보인다.

왕이나 왕후나 홍림을 지들멋대로 취급하는게 못마땅하다.

아무리 왕과 왕후라 하더라도 백성알기를 우습게 안다.

아무리 나라꼴이 망해가는 고려말이라고 그렇지만 동성애인 왕과 더불어 왕후의 처신이 영화로 보면서도 몹시 못마땅했습니다.

액션장면도 볼거리이긴하였지만 피튀는 광경과 칼에 꽂힌 몸등 연출적 기능임을 알면서도 매우 적나라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피바람은 역적관계에서도 연적관계에서도 불어댄 쌍화점 에서는 두 남정네 중심인물이 다 죽습니다.

서로 매우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서 애절하게 처절하게 비통을 안고 절명으로 사랑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랑, 절제된 사랑, 남녀 못지 않은 남남에 대한 품삯의 사랑이 매우 불쌍할 정도로 홍림에 대한 사랑의 신뢰가 각별했음은 칼에 찔려 죽으면서도 인정하고 싶은 사랑이었건만 끝내는 왕후를 사랑했다는 홍림의 자백 연모의 정을 알게 해 준 그 은혜 하해와 같습니다.

두 남자의 각각 사랑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대범하고 별격적인 정사신에 참 놀랐던 영화의 광경을 보는 관중의 입장이면서도 합궁을 명하고는 그들의 사랑을 엿보는 왕과 다를게 뭔가라는 센스가 들 정도로 후끈거린 영화입니다.

아무리 성인물이라고는 그렇지만 심하다는 센스가 들 정도의 포르노영화 처럼, 그렇지만 배우 주진모, 조인성, 송지효의 애통한 눈빛연기가 이 영화를 저질로 만들지 않았다는 센스가 들었습니다.

뿌리를 잘리기 전 홍림 떠나가는 홍림을 기어이 불러내어 회임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면 끝판 정사는 하지 말았어야 더 아름다운 사랑이 되었을것 이지만 기어이 서고에서 또 정사를 벌이는 두사람의 사랑행각을 목격한 대표분들의 입막음을 위해서 피바람을 맛보는 왕의 광기를 관중들은 외면하고 싶었지만 제주 테트라필드 봐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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